신임 의사협회장에 강경파인 임현택 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이 선출되면서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정부의 의대 2천 명 증원 재차 강조,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평행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두고, 언론들이 취재한 각 당별 판세 분석이 나왔습니다. 종합하면 민주당은 지역구 110곳에서, 국민의힘은 82곳 우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합지는 62곳인데, 앞으로 보름 간 어떻게 요동칠지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가 강북지역의 상업용지를 2~3배 늘리고 낙후한 '베드타운'인 강북에 고층빌딩을 지을 수 있도록 상업용지를 확대하는 등의 '서울 대개조 계획' 2탄을 발표했습니다. 총선을 코앞에 둔 미묘한 시점이죠.
프레스룸 라이브, 1분 뒤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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