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증원은 의료 개혁의 출발점"이라며 의대 증원 조정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의제를 제한하지 않고 대화해야한다"고 밝히는 등 당내에서 증원 규모 조정 요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한동훈, 박근혜 예방…"단합하는 게 중요"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처음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한 위원장에게 "나라가 어려운 때일 수록 단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이재명 재판 출석 "나 없어도 지장 없어"
법원의 강제구인 경고 끝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오늘 대장동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내가 없어도 재판을 할 수 있지 않느냐"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 [단독] '강제 임신' 참혹한 강아지 공장
값비산 품종의 개들을 가둬놓고 강아지를 불법 번식시키는 이른바 '강아지 공장'이 동물단체에 의해 적발됐습니다.
현장에선 개들에게 항생제를 맞혀가며 강제로 임신시킨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MBN이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