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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딸기 축제/사진=충남 논산시 제공 |
충남 논산시가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개최한 2024 논산딸기축제에 45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는 5일 동안 진행돼 35만 명이 찾은 것을 감안하면, 4일 동안 45만 여 명이 찾은 올해 딸기축제는 말 그대로 대흥행이었습니다.
현장에서 팔린 딸기는 128톤으로 12억 3000여 만 원에 달하는 판매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축제장에는 가족과 연인들이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푸르른 축제 현장에서 낭만과 추억을 새기며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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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 나선 백성현 논산시장/사진=충남 논산시 제공 |
논산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하는 만큼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과 구성을 준비해 방문객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