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씨는 이틀 전 SNS 계정을 개설하면서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고 첫 소감을 전했는데요.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책장 앞에 서 있는 편안한 고현정 씨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SNS 계정은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수 7만 명을 넘어서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선후배 스타들도 찾아와 축하와 환영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앞서 고현정 씨는 가수 정재형 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조회수 500만 회를 넘기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신비주의를 벗은 새로운 행보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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