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여 "3자녀 등록금 면제"…야 "벌거벗은 임금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모든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부의 최근 농산물 물가가 하락 전망에 대해 "벌거숭이 임금님을 만드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전공의 면허정지 유예…교수들은 사직 강행
정부가 당초 내일(26일)이었던 전공의 면허 정지 행정처분 시한을 28일로 유예하고 의료계와의 대화 협의체를 만드는 데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의대 교수들은 '의대 증원 철회'를 대화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우며 집단 사직서 제출을 강행하고 있어 갈등 봉합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단독] 보호관찰 대상자에 성추행 의혹
현직 보호관찰소 지소장이 보호관찰 대상자에 강제추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감찰에 들어간 법무부는 해당 지소장을 직위해제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엄정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강남 한복판서 이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마약 운전으로 교통 사고를 낸 여성이 이튿날에도 약물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은 병원의 과다 처방 여부를 들여다보는 한편 여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