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독자 제공) |
오늘(22일) 낮 12시 12분쯤 청주시 강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청주IC 부근 램프 구간을 달리던 25t 윙바디 화물차 적재함에서 철제 부품 23t이 편도 1차선 도로 위로 쏟아졌습니다.
화물차를 뒤따르던 차량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사고로 3시간
경찰은 적재물의 고정 장치가 풀리며 급커브 구간에서 무게가 한쪽으로 쏠려 윙바디가 열린 것으로 보고, 도로교통법상 적재물 등 조치 위반 혐의로 기사 A(40대) 씨에게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