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런 이용자 진로 진학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총 학습 시간이 한 해 전보다 4,300분에서 6,900분으로 58% 늘었고, 대학 합격자 수도 462명에서 682명으로 47.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서울런 도입 3년차를 맞아 자기주도 학습을 돕는 'AI 학습 진단 프로그램'과 학습 열의가 높은 회원을 위한 '서울런 집중지원반'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 강서영 기자 / kang.seoyou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