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는 최근 불법 도박으로 최소 450만 달러, 60억 원에 달하는 빚을 지게 되면서 오타니의 계좌에서 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잇페이는 이 혐의로 구단에서 해고됐습니다.
2017년 오타니의 전담 통역사로 고용된 후 오타니의 선수 생활 내내 한 몸처럼 붙어 다니며 오타니 단짝으로 불릴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고, 이번 서울 방문도 함께했는데요.
그만큼 믿었던 단짝에게 상처를 받은 오타니 선수는 물론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도 씁쓸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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