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파병론을 제기해 논란을 일으켰었죠. 사진 속, 이를 앙다문 표정이 꽤 비장해 보이는데요.
외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체육관에서 권투하는 모습의 흑백사진 2장을 현지시간 지난 19일 SNS에 올렸습니다.
언론들은 이번 사진을 파병 논란과 연결 지으면서 마크롱 대통령의 강인함을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또 종종 상의 탈의 사진을 공개하며 강인함을 과시하곤 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결 구도를 이뤘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사진 1장으로 강렬한 메시지를 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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