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을의 민주당 후보가 된 조수진 변호사 민변 출신이고 경선에서 여성 가점까지 받았죠. 그런데 과거 여러 건의 성폭력 사건의 가해자를 변호해서논란입니다.
특히 열 살 아동의 성폭행범을 변호하면서 피해자의 아버지로부터 당한 피해일 수 있다는 변론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종섭 호주대사가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이 대사는 빠른 시일내 수사가 이뤄지길 바란다는 입장이지만 여당 일각에서 대사직에서 물러나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