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도 지나고 완연한 봄입니다
김용택 시인의 섬진강이라는 시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나무는 뿌리가 있어야 하고
샘은 물이 있어야 하고
사람은 양심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요,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고,
남의 차에서 지갑을 꺼내 들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첫째, 자기 자신이고
둘째, 바로 이 사람이었습니다.
누구였을까요?
3월 21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사건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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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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