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종섭 주 호주대사가 출국 11일 만에 귀국했습니다.
이 대사는 "공수처 조사받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강벨트' 민주 우세…종로·분당갑 접전
MBN이 진행한 총선 여론조사에서 서울 '한강벨트'의 격전지 3곳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치 1번지 종로와 거물급 인사가 맞붙은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는 여야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이었습니다.
▶ 다음주부터 면허정지…"이달 내 돌아와야"
정부가 다음주부터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면허정지 처분에 돌입합니다.
3월 내 복귀 시 처분을 감경하겠다는 뜻도 내비쳤지만 의료계는 복귀 생각이 없다고 맞섰습니다.
▶ 미 금리인하 초읽기…코스피 2,700 돌파
미국 연준이 올해 안에 금리를 3차례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코스피는 2.4% 상승하며 23개월 만에 2,700선을 돌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