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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날 축하하는 정명근 화성시장 / 사진제공 = 경기 화성시 |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화성시 시민의 날'을 맞아 "권역별 특색에 맞는 행정체계 개편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시장은 "2001년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 명에 재정 규모 2천500억 원의 작은 도시가 23년 만에 100만 명을 넘고 재정 규모 4억 원을 돌파했다"며 "지역별 특색이 뚜렷한 점이 화성 발전의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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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시민 선정된 화성시민들 / 사진제공 = 경기 화성시 |
"행정 분야에 AI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행정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힌 정 시장은 "최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안전하고 편리
3만 개에 가까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있는 산업도시 화성시는 7년 연속으로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동탄신도시 조성 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말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하며 특례시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