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는 한국시간으로 어제 SNS를 통해 "브루스 윌리스, 우린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고마워"라는 메시지와 함께 서로의 팔을 감싼 채 바라보고 사진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1987년 결혼한 뒤 2000년 이혼했지만, 여전히 친구로 지내고 있죠.
특히 브루스 윌리스가 치매 진단을 받은 이후 종종 함께 지내며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앞서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2022년 실어증과 치매 소식을 연이어 전하면서 전 세계 팬들을 슬프게 만들었는데요.
최근에는 가족과 친구들이 이별을 준비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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