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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게티이미지 |
경북 영천시 관내 한 고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천시 등에 따르면 A고 기숙사 학생 50명가량이 어제(19일) 저녁 식사 후
해당 학교는 급식실 공사 등의 이유로 이달 초부터 대구에 있는 업체에서 도시락을 납품받아 급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천시 보건당국은 학생들이 먹은 음식을 수거해 검사를 의뢰하는 등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연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younsu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