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의대 증원 인원 2천 명의 대학별 배분 결과를 오늘 발표합니다.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이 사직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이른바 빅5 병원 의대 교수들 모두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 "사천 논란, 이상한 프레임"…박용진 고배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놓고 사천 논란이 일자 한동훈 위원장이 이상한 프레임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민주당 서울 강북을 지역 경선에선 현역인 박용진 의원이 결국 고배를 마셨습니다.
▶ 후진 차량 식당 덮쳐…'건조한 날씨' 곳곳 산불
광주에서 후진하던 차량이 식당을 덮쳐 2명이 다쳤습니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탓에 전국 곳곳에서 산불도 이어졌습니다.
▶ 홍콩판 국가보안법 통과…"폐쇄 가속화 할 것"
홍콩 의회가 반역·내란에 대해 최고 종신형을 선고하는 이른바 홍콩판 국가보안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미 국무부는 "홍콩의 폐쇄를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춘분' 체감온도 영하권…내일까지 꽃샘추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상 춘분인 오늘 찬 바람이 불면서 출근길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꽃샘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점차 풀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