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지역 흙먼지가 강한 바람 타고 이동하는 현상
국내에 영향 미치는 발원지는 내몽골고원·고비사막
저기압 통과 후 하강기류에 의해 황사 떨어져
Q. 황사와 미세먼지 차이는?
황사는 주로 토양의 칼륨·철분 등으로 구성
미세먼지는 화석연료 연소로 인한 오염물질로 구성
황사와 미세먼지 발원지·원인·성분에 따라 차이 나
Q. 황사 발생 시 대응은?
기상청 전국 30곳에서 황사 관측소 운영해 감시
황사의 강도와 예상 지속시간 따라 황사특보 발표
미세먼지 농도 800㎍/㎥ 지속 예상 땐 황사 경보 발령
Q. 국내 황사 일수는?
2010년 이후 황사 발생일 연 평균 6.3일 관측돼
2023년 11.6일 발생·역대 두 번째로 많이 관측
황사 발원지와 가까운 지역에서 더 많이 관측돼
Q. 황사 대처요령은?
기상청 날씨누리 통해 대기질 정보 수시로 확인
외출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해야
황사 심할 땐 귀가 후 손과 얼굴 깨끗이 씻어야
Q. 날씨와 황사 전망은?
올 봄 평년보다 따뜻하고 강수량 많을 전망
황사 발원지 메말라 대규모 모래폭풍 발생할 수도
미세먼지와 황사 예년보다 심해 대기질 악화할 듯
Q. 봄철 건설현장 화재 주의해야?
소방청 건설현장 대상 화재안전관리 실시
가연성 물질·위험물 많아 화재 위험성 높아
피난구·소방시설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대피 어려워
Q. 건설현장 화재 피해 상황은?
최근 5년 동안 건설현장 화재 총 3790건 발생
건설현장 화재로 56명 사망하고 279명 부상
부주의·전기적 요인·기계적 요인 때문에 발생
Q. 봄철 건설현장 화재 예방대책은?
건설현장 내 무허가 위험물 사용여부 점검 실시
용접작업 땐 불티 발생·소화기와 방화포 비치해야
연면적 1만㎡ 건설현장 대상으로 화재안전 점검 실시
Q. 원룸·빌라 밀집 지역 화재 주의해야?
좁은 골목과 주차된 차량으로 소방차 진입 어려워
최근 10년간 연평균 주택화재 건수 7647건 발생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위한 소화기 설치해야
Q. 주택용 소방시설 종류는?
가정용 소화기 세대별로 1개 이상씩 설치해야
정해진 구획마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 1개씩 설치해야
2020년 기준 전국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