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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어제(24일)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왔던 충주의 소 2마리는 구제역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주가 구제역 확산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대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2일, 충주에서 발생한 돼지 구제역 이후 아직 추가 발병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충북 충주에서 침 흘리는 2마리의 소가 의심 신고됐지만,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방역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상춘객들의 이동이 활발한 휴일을 기점으로 구제역의 확산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주에서는 구제역 위험지역을 오가는 모든 차량에 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포도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농가 주변에 이동 통제소를 추가로 설치해 방역 작업을 강화했습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의 반경 3킬로미터 지역에서 우제류의 도살처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워온 가축을 묻어야 하는 농가는 깊은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정부는 이들 농가에 물질적·정신적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오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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