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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자료 사진 / 사진=연합뉴스 |
어제(17일) 오후 10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의 한 4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4명이 다쳤습니다.
이날 건물 4층 세대 내에서 시작된 불로 인해 같은 층 입주민 4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쳤습니다. 다른 주민들은 스스로 대피해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직후 건물 내 고립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
불은 최초 발화한 세대 내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50여 분 만인 오후 11시 29분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