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7일)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공천이 막바지 입니다.
후보로 확정된 인사들 중에 막말 등으로 출마가 번복되는 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말과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은 어떨까요?
총선이 다가올수록 여야 간, 상대 후보를 향한 공격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네거티브, 흑색선전도 난무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인지 상대 당의 대표나 후보 등에 대한 호칭에서 부터 기본적인 예의를 벗어나는 일도 빈번합니다.
지금의 발자취가 머지않아 각각의 가슴과 이마에 ’주홍글씨’처럼 아로 새겨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MBN #시사스페셜 #정운갑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