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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청 외경/사진=충청북도 제공 |
충청북도가 우수한 공공 간호인력 확보를 위해 지방의료원 공공간호사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청주·충주의료원에 근무를 희망하는 간호대학 졸업예정자에게 1인당 800만원의 장학금을 일시 지급하는 사업으로 도내 1년 이상 거주한 도민이나 자녀들이 대상입니다.
장학금을 지원받은 간호학과 장학생은 졸업 후 청주·충주의료원에서 2년간 의무 복무하게 됩니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장학금은 충북도 50%,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10%, 의료원 40% 비율로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79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7명이 의료원에 복무하고 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