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시청 전경 / 사진 = 부산시 제공 |
부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 결과, '2023년 상반기 광역 유일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17개 광역 시·도 중 '최종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시는 적극 행정 제도 운용 등 전 분야에 걸쳐 적극 행정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오는 6월 우수기관 포상을 받을 예정입니다.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 찾아가는 적극행정 컨설팅단 확대 등 다양한 신규 시책과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침 운영, 구·군 및 공사, 공단 합동 적극행정책임관 회의 개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지속 등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2023년 시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인 ▲전국 최초! 광안대교를 쌩쌩~! 모든 차로, 모든 차종, 무정차로 요금 납부하는 스마트톨링 시행 ▲ 전국 최초! 건립 중 과세·면세 겸영 건축물 공연장에 대한 부가세 환급 추진 사례가 국민평가단과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에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박형준 시장은 "상반기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최종 평가 결과 광역
[ 안진우기자 tgar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