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현지시각 지난 10일, 제17회 홍콩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서 만났는데요.
두 사람이 카메라를 향해 서로의 얼굴 아래 손 받침을 해주면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후 판빙빙 씨는, 직접 자신의 SNS에 사진을 공유하면서 "이영애가 제일 예뻐 보였어요"라는 멘트를 올렸는데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이 신기하다", "한중 대표 미인의 만남"이라며 크게 환호하고 있습니다.
이날 이영애 씨는 아시아 영화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아시아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아시아 영화 액설런스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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