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의 5.18 폄훼 발언으로 몸살을 앓는 국민의힘에서 과거 일제강점기를 옹호한 후보까지 나왔습니다.
정봉주 후보의 '목발 경품' 발언으로 시끄러운 민주당은 공천 취소도 가능하다며 언행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친명불패' 계속…올드보이 복귀도?
'친명' 후보의 선전이 이어지는 민주당 경선에서 잠시 후 17곳 결과가 추가 발표됩니다.
박지원·정동영 전 의원 등 올드보이들이 본선에 오를지 관심이 쏠립니다.
▶ "의대생 집단입대"…공공병원 948억 지원
의사협회는 정부의 공중보건의 파견에 맞서 "의대생들이 집단 입대도 불사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의료 공백을 막는 공공의료기관에는 올해 948억 원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금사과' 도매가 9만 원대 고공행진
사과 도매가격이 1년 만에 두 배 넘게 뛰며 10kg당 9만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월 이후 역대 최고가 수준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