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기 파주시청 전경 / 사진=파주시 제공 |
경기 파주시가 올해 상반기에 경로당 100곳에 안마의자를 보급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관내 모든 경로당에 안마의자를 보급하기 위해 3년간 매년 100곳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안마의자는 임차계약을 체결해 3년
보급은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파주시는 연간 50억여 원 예산을 투입해 경로당 냉난방비,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로당이 매일 오고 싶은 편안한 쉼터 역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