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경기장의 쓰레기를 직접 치우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인데요.
현지시간 지난 10일,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선수는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원정 경기에서 큰 활약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 경기를 마치고 그라운드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들을 발견하자, 직접 손으로 주워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된 건데요.
외신은 "손흥민의 겸손한 행동이 팬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고 전했고, 팬들도 "역시 캡틴"이라며,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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