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셴 근 이영양증'을 앓고 있는 김승환 군과 '호지킨 림프종'을 겪고 있는 홍콩의 옌츠소 양, 그리고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진단받은 원록쉬 양까지 이렇게 세 명은 각각 JYP 사옥에 방문하거나 비대면 만남을 갖고 춤과 노래로 트와이스 멤버들과 소통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JYP는 난치병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해 희망을 북돋아 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트와이스도 이번 만남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노력하는 월드 스타들의 선행에 누리꾼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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