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비례연합정당에서 사실상 기호 1번을 받은 전지예 후보가 '반미' 논란 끝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시민사회 추천 다른 인사들의 반미·친북 논란도 이어지면서 민주당 지도부는 연합정당 인물 구성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 조국, 비례 출마 "한동훈 특검법 발의"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당의 1호 공약으로는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환자 약물 살해 혐의' 병원장 검찰 송치
2015년 결핵 환자 2명에게 약물을 투여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서울의 한 요양병원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결핵 환자가 발생한 사실이 알려지면 병원 운영이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한 병원장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습니다.
▶ [단독] 폭행에 성추행까지…피해자가 자진 전학
전북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 1명이 동급생 등 5명에게 수개월간 폭행과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가해자 징계도 솜방망이에 그쳐 피해 학생이 스스로 살길을 찾아 이사에 전학까지 갔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