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국민의힘 3곳 후보 결정 / 민주당 9곳 경선 마무리 / 최대 298만 명 신용사면

오늘(12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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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경기 하남갑과 경북 안동·예천, 부산 서·동 등 3곳의 지역구 후보를 결정합니다.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 가운데 부적격자를 제외한 497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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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청주 흥덕과 광주 서구갑, 서울 중·성동을을 포함해 오늘까지 9곳의 경선을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김부겸 전 총리가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선거대책위원회도 오늘 출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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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이 서민과 소상공인들의 소액 연체 이력을 삭제해주는 이른바 신용사면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최대 298만 명이 혜택을 받게 되는데, 이 가운데 15만 명가량이 신용카드 발급 가능 최저신용점수를 충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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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