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오후 역삼동 건물 침입해 금품 훔치려던 혐의
↑ 서울 강남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
백주대낮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3인조가 약 10시간의 도주 끝에 전원 검거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젯(11일)밤 11시쯤 서울 역삼동에서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2명을 긴급체포
이들 3명은 어제 오후 3시 40분쯤 역삼동의 한 건물 2층 사무실에 침입해 40대 남성의 목을 조르고 금품을 훔치려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안정모 기자 an.jeongm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