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한 남편이
웬일로 밥을 먹고 왔답니다.
누구랑 뭘 먹었냐고 물으니
일이 좀 늦게 끝나서
여직원이랑 닭갈비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발끈하는 아내
"뭐? 닭갈비? 국밥 같은 걸 먹지,
왜 닭갈비를 먹어? 여자랑 단둘이!"
왜 아내는 여직원과 국밥은 괜찮은데,
닭갈비는 안된다는 걸까요?
남편과 여직원의 저녁 식사는
어떤 메뉴까지 괜찮은 걸까요?
그보다,
아내가 화가 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3월 11일 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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