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하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 사진=경찰에 연행되는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전장연 페이스북 영상 캡처. |
서울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는 오늘(11일) 오전 8시 30분
이 대표를 비롯한 전장연 활동가들은 이날 오전 8시부터 혜화역 승강장에서 서울시가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예산을 삭감한 것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