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자빈은 현지시간 10일 "지난 두 달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이어 "모두에게 행복한 어머니의 날을 기원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세 자녀와 함께 웃으며 찍은 사진도 공개했는데요. 사진은 윌리엄 왕세자가 이번 주 초에 촬영했다고 합니다.
앞서 영국 왕실은 왕세자빈이 1월 16일 수술을 받고 약 2주간 입원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후 두 달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신변에 대한 각종 의혹이 불거졌죠.
이번 사진과 메시지 공개로 각종 소문과 의혹이 불식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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