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남경찰서 / 사진=연합뉴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친척이라며 비례대표 당선을 빌미로 돈을 받아 챙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70대 남성 A씨를 사기·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경찰은 A씨가 한 위원장의 친척이 맞는지를 포함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