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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정부가 복귀를 희망하거나 현장에 남은 전공의들을 보호하기 위한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를 설치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달부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에게 매달 100만 원씩 수련 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밖에 분만, 응급 등 다른 필수의료 과목 전공의들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는 대상 범위를 조속히
또 전공의 연속 근무 시간인 36시간을 단축시키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어제(7일) 오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중 계약 포기 또는 근무지 이탈자는 1만 1,985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약 93%에 달합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