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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운 전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2기)가 법무법인(유한) 중부로 대표변호사로 합류했습니다.
지난해 9월 부장검사로 퇴직한 김 변호사는 금융·특수·의약 분야에서 수사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김 변호사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지식재산전문대학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동부지검, 수원지검, 군산지청에서 부장검사를 지냈습니다.
퇴직 전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인권보호관으로 재직할 때에는
김 변호사는 "20여년간 검사 생활을 마치고, 법무법인(유한) 중부로의 대표변호사로 새롭게 찾아뵈려 한다"며 "그동안 쌓은 수사와 교수 경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성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은채 기자 icecrea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