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과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사고파는 서고털이 플리마켓은 시민들의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탄소배출 저감에 동참하는 행사입니다.
광주시는 또 시청 구내식당에서 음식재료를 생산할 때 탄소배출이 많은 육류 대신 채소를 사용한 채식데이를 열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65건의 탄소중립 시책을 만든 광주시는 시민의 생활 속에 탄소중립이 자리 잡는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방세환 / 경기 광주시장
- "탄소중립이 시민의 일상이 되도록 전 공직자가 길잡이가 되어 능동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겠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