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임신 사실을 숨겨왔던 갤 가돗은 현지시간 6일 SNS에 신생아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스러운 딸, 환영해. 임신은 쉽지 않았지만 우리는 해냈다"라며 출산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이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나의 빛'이라는 뜻의 '오리'라고 하는데요.
2007년 데뷔한 갤 가돗은 DC 코믹스 '원더우먼'을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죠.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네 명의 자녀를 둔 당신이 진정한 원더우먼", "슈퍼히어로로 키워주세요" 등의 재치 넘치는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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