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지난 5일 생방송 뉴스를 준비하던 베테랑 기자 우르술라 헤거 씨 곁에 새 한 마리가 나타나 머리를 집중적으로 공격한 건데요.
당황할 법한 상황이지만 애써 무시하고 보도 준비에 집중하는 우르술라 씨, 몸을 숙이고 티 안나게 피하려 해도 새는 모두 9번이나 머리를 콕콕 치고 갔습니다.
어이없는 상황에 참고 있던 기자는 결국 웃음이 터지고 말았는데요.
SNS를 통해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에게도 큰 웃음을 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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