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70대인 앤 휴즈 씨는 한 마트 앞철문에 기대 서 있었는데요. 가게 안에 있던 주인이 셔터를 작동시켰고 이때 셔터에 코트가 끼어 천천히 올라가는 셔터문을 따라 이 할머니도 공중으로 떠올랐습니다.
약 12초 정도 대롱대롱 매달려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는데요. 이후 SNS에 이 영상이 퍼져 수백만 조회수를 넘기면서 이 할머니는 그야말로 SNS 스타로 등극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만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며, 앤 할머니가 건강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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