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복권 가게에서 계산대에 있는 현금이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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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자료 |
경찰과 부산 정가 등에 따르면 지난 4일쯤 부산의 한 복권 가게에서 계산대에 놓인 현금 10만원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절도 의혹을 받는 남성은 부산 지역 현역 국회의원의 지역사무소에서 활동하는 보좌관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