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개 의대가 신청한 증원 희망 규모가 정부의 목표인 2천 명을 훌쩍 뛰어넘은 3,4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공의들에 이어 일부 의대 교수들은 삭발과 사직서로 대응하는 한편,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 공천 배제에 반발한 4선의 친문 홍영표 의원이 잠시 뒤 탈당 여부 등 거취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하위 10% 평가를 받은 박용진 의원 등 추가 경선 결과도 발표됩니다. 국민의힘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유영하 변호사를 대구 달서갑에 단수공천 했는데, 자세히 살펴봅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이 이른바 '슈퍼 화요일' 후보 경선 투표를 진행하고 있는데, 오늘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대선 재대결이 확정될 걸로 보입니다.
#MBN #프레스룸LIVE #프레스룸라이브 #오프닝 #국영호 #장가희 #의대 #전공의 #사직서 #교수 #행정소송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탈당 #국민의힘 #유영하 #단수공천 #미국 #대선 #바이든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