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지난달 28일 이현정 지방세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만나 위택스 오류대응을 비롯한 지방세정 현안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세무사회는 세무사 직무 편의성 향상을 위해 위택스 시스템 개선을 행안부에 선제적으로 요청했습니다.
행안부와 한국세무사회는 업무협의에서는 지난해 8월 구재이 세무사회장이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에 제안했던 지방세제도 선진화 방안, 마을세무사2.0 등 세정개선 의제를 향후 정책협의체를 통해 실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