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서울 강남갑·을을 포함한 보수 강세 지역구 5곳에서 국민추천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 유영하 변호사·박민식 전 보훈부장관 등이 추가 공천된 가운데, 이번 공천 작업 실무를 담당한 장동혁 사무총장이 뉴스7에 출연해 뒷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 이재명-조국 "학익진처럼 협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현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학익진같이 협력해야 한다"며 선거 연대를 시사했습니다.
▶ 전공의 8,983명 면허정지 통지
정부가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된 전공의 8,983명에 대한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발송을 시작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도 내일부터 줄소환될 전망입니다.
▶ 프랑스 헌법 '낙태 자유' 세계 첫 명시
프랑스가 세계 최초로 헌법에 여성이 낙태할 자유가 있다는 조항을 명시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의 자부심, 전 세계에 보내는 메시지"라고 자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