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봄인가 봅니다.
늘 입던 옷과 정반대 색깔의 옷으로
갈아입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꽃샘추위 때문일까요?
당장 외출할 것처럼 여기저기 약속 잡더니
"나 집에 있을래" SNS에 한 마디 남기고
두문불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변덕이 심한 사람들이
정치인들이라는 게 씁쓸하긴 하지만
이런 일이 한두 번도 아니고
국민들이 잘 판단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심지가 굳은 건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들이니까요!
3월 4일 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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