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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사 풀린 경찰"..현직 경찰관 강남서 성매매하다 덜미

기사입력 2024-03-04 17:23 l 최종수정 2024-03-04 18:06

서울 강북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 서울 강북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현직 경찰관이 성매매를 하다 현장에서 적발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북경찰서 모 지구대 경사 40대 A 씨를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서 앱으로 만난 여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가 이뤄진 후 징계 수위가 결정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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