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치에 대한 비전과 희망 기다리는 국민 있어…포함해 고민"
"통합한다면서 이언주는 경선…홍영표는 경선 기회도 안 줘"
"'홍영표 컷오프'는 이재명 사천 1호 대상"
"이재명, 탈당 조롱해 '나는 자유다' 인용"
"혁신한다면서 박지원·정동영, 통합한다면서 이언주"
"추미애, 아주 좋은 지역에 전략공천"
"홍영표나 임종석은 경선마저도 안 시켜“
■ 프로그램: MBN 뉴스와이드
■ 방송일 : 2024년 3월 1일 (금요일) 오후 5시 20분
■ 진 행 : 이상훈 앵커
■ 출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인터뷰 내용 인용 보도 시 프로그램명 MBN 뉴스와이드 를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훈 : 그러면 지금부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금 오늘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데요. 친문 좌장 그리고 지금 현재 현역 의원 지역구는 인천 부평을이거든요. 최근 공천과 관련해서 어떤 중심에 서 계신데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홍영표 : 네, 반갑습니다.
이상훈 : 바로 질문 하나 드릴게요. 홍영표 의원께서는 스스로 생각하시기에 왜 본인이 지금 공천 배제, 컷오프 됐다고 판단하십니까?
홍영표 : 저는 도저히 제가 어떤 근거로 공천 배제됐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 됩니다. 사실은 제가 경쟁력이 떨어져서 저보다 더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무슨 도덕적인 어떤 문제가 있어서 제가 그것 때문에 배제된 것도 아니고 그걸 압축적으로 말해 주는 게 저를 공천 배제한다고 안규백 전략공천위원장이 발표하면서 기자 분들이 물어봤어요. 홍영표 의원을 왜 배제하느냐에 답변을 못하고. 경쟁력이 없느냐? 그랬더니 점점점(…)이에요. 이건 뭐냐 하면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우리 민주당 내에서 사실 이재명 대표의 지금 사천, 이런 것의 1호 대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훈 : 지금 사실은 이 컷오프 결정이 나오기 전에는 현역 의원 평가에서 하위 10%에 들어갔다. 이런 통보를 받으셨다는 내용이 먼저 알려졌잖아요. 그 내용이요.
홍영표 : 제가 안 들어가면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상훈 : 그래서 그 내용이 나왔는데 하위 평가를 받은 근거가 무엇인지는 전달받으셨어요?
홍영표 : 못 받았습니다. 못 받았고 보여 달라,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여러 가지 항목이 있고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제 지역구는 지난번 우리가 지방선거를 이재명 대표가 계양이라는 데로 갑자기 오고 송영길 지역 국회의원을 서울시장으로 내보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참패할 거다. 그래서 실제로 결과가 굉장히 안 좋았지 않습니까? 그때도 저는 제가 공천한 10명이 다 당선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의원들 평가하는 것 중 하나가 지역에서의 선거 결과가 또 의원들은 중요해요.
이상훈 : 그렇습니다. 그 평가 항목에 들어가 있습니다.
홍영표 : 예를 들어 대선. 대선 결과도 제가 인천에서 거의 톱입니다. 그리고 시장 선거도 이겼고 구청장 선거도 저희 부평갑, 을이 있는데 갑에서는 한 3,000 표를 졌는데 제가 5,000 표를 이겨서 사실 지금 현재 우리 민주당 구청장이 탄생했거든요. 그러니까 지역에 있는 지역의 의정 활동, 그다음에 국회에서 출석, 저도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절대로 학교 빠지면 안 된다. 저는 다 개근만 했거든요. 저는 그래서 국회 본회의건 상임위 회의건, 거의 저는 빠진 적이 없습니다.
이상훈 : 거의 개근이다?
홍영표 : 거의 100%, 한 98% 출석을 했는데 그러니까 이런 어떤 정량적 평가에서는 제가 전혀 뒤질 게 없고 또 하나는 이제 거기서 적합도 조사라는 게 있거든요. 그 지역에서의 현역 의원에 대한 평가가 어떤가. 제가 듣기로는 굉장히 앞서 있는 걸로 제가 들었고. 그다음에 의원들끼리 하는 평가.
이상훈 : 동료 평가죠.
홍영표 : 그것도 동료 평가에서 저는 제가 0점 맞았다고 생각을 안 합니다. 이제 그건 모르지만 뭐 이재명 대표께서 동료들이 0점 준 사람도 있다고 하니까.
이상훈 : 있다고 그래요. 하면서 웃음을 지었단 말이에요.
홍영표 : 대부분은 10% 들어간 사람들 그런 모양이구나 이러는데 그것도 웃으면서. 이걸 비공개로 무기명 투표하듯이 하는 결과를 어떻게 알고 언론에다 그렇게 이야기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아무튼 저는 저희 이번에 하위 20% 들어간 의원들은 보면 이번에 어떤 평가가 작년 한 7~8월부터 어디서 시작이 돼서 이게 한 10월에 송기도 선출직공직자평가 위원장이 주도해서 했거든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소문은 돌았어요. 이번 공천 과정에서 한 30명 정도는 날려야겠다.
이상훈 : 공천 배제되거나 탈락됐다.
홍영표 : 네, 그래서 그런 이야기들이 돌았죠, 여의도에서는. 그런데 지금 보니까 저는 이제 의원들이 말하는 분도 있고 말 안 하는 분도 있어요. 그러니까 21대 같은 경우에는 단 한 명도 그때는 20명이었습니다. 하위 20%가. 말하지 않았어요. 그냥 경선에 참여해서 다 이겨내거나 뭐 이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상훈 : 반발이 많이 나온단 말이에요.
홍영표 : 나도 하위 10%다. 그러면 왜 내가 하위 10%인지를 보여 달라. 그래서 원래 의총에서 이게 문제가 되니까 홍익표 원내대표가 그렇게 하겠다 해서 임혁백 공관위원장한테 ‘보여드려라’ 했더니 처음에는 임혁백 위원장이 보여주겠다 했는데 갑자기 박용진 의원이 제일 먼저 됐지 않습니까? 그러더니 2시에 보여줄 수 없다고 통보하고 끝내버렸어요. 그러니까 이건 그 사이에 임혁백 위원장이 어디선가 지시를 받았겠죠.
이상훈 : 지금 일단 당에서는 홍영표 의원께 공천 배제 결정을 한 상태인데 지금 사실은 당에 재심, 다시 한번 판단해 달라고 요청을 한 상태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당에서.
홍영표 : 이게 원래 그렇지 않고 제가 듣기로는 저희가 이제 공천심사위원회가 있고 전략공천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러면 과거에 우리가 전략공천위로 전략 선거구로 옮겨갈 때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 지금 예를 들어서 부평을에 전혀 국민의힘하고 상대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가 없다. 지금 나와 있는 후보들은 너무 경쟁력이 낮으니 전략공관위에서 새로운 사람을 찾거나 이렇게 해달라. 이런 경우. 또 하나는 지금 나와 있는 우리 후보들이 다 도덕적인 어떤 문제가 있다. 부정부패라든지 이런 문제가 있어서 도저히 이 사람들을 공천할 수 없다. 그때 전략 선거구로 지정을 하고 전략공천위원회로 옮겨가는 겁니다. 저는 거기에 아무것도 해당이 안 됩니다. 지금 저하고 해보겠다고 예비 후보 등록해서 했던 분들은 아무튼 제가 그분들보다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많이 나온 여론조사들 이렇게 보더라도 제가 압도적으로 한 3배 정도 앞서서 이렇게 돼 있을 겁니다.
이상훈 : 그러면 지금 현재 당에는 경선을 시켜달라는 입장이십니까?
홍영표 : 그래서 전략 선거구로 옮겨가면 거기서 결정하면 재심 절차가 없어요, 당헌당규상에. 그냥 끝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전략공관위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제가 듣기로는 공관위원 내부에서도 홍영표가 속해 있는 부평을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할 이유가 없다. 이게 다수의 공관위원들의 의견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그냥 전략 선거구로 지정하고 거기서 저를 완전히 공천에서 배제해 버린 거죠.
이상훈 : 지금 어제 여러 가지 글을 좀 올리셨는데 거기에서 마지막에 어떤 시인의 말을 인용해서 ‘나는 자유다’라고 하셨어요. 혹시 당을 떠날 결심을 하신 겁니까, 지금?
홍영표 : 제가 어제 그것을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작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가 ‘카잔차키스’라는 작가입니다. 그래서 이제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자유다. 그 말을 쓴 이유가 이재명 대표께서 이제 설훈 의원이 탈당을 했는데 입당도 자유다. 탈당도 자유다.
이상훈 : 그렇습니다.
홍영표 : 지금 이게 정말 설훈 의원 같은 분들은 당에서 민주당을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참 쓴소리도 하고 비판도 하고 이랬던 분인데 그걸 조롱하듯이 얘기했어요. 가려면 마음대로 가라.
이상훈 : 그렇습니다.
홍영표 : 그리고 잘됐다는 식의 발언 아닙니까? 그래서 내가 이재명 대표의 자유에 대해서 그거를 생각이 나서 제 페이스북에 올렸던 거고요.
이상훈 : 혹시 고민하시는 내용 중에는 탈당이 들어 있습니까, 혹시?
홍영표 : 저는 당연히 지금 이제 뭐 제가 여기서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없지 않습니까? 그냥 제가 이번에 이렇게 정말 부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그냥 주저앉아서 불출마 선언하든가 아니면 제가 저는 민주당을 오래 했고 제가 정치하면서 제일 싫어하는 게 철새입니다. 저는 그런 탈당 같은 걸 한 번도 생각을 안 해봤는데 이번에 저에게 정말 저는 하위 10%에 들어갔기 때문에 경선을 하면 30% 감점입니다. 그리고 지금 상대들은 한 10% 또 가산점이 있어요.
이상훈 : 신인이니까.
홍영표 : 신인이기도 하고, 장애인이기도 하고.
이상훈 : 그런 여러 가지 가산점을 받는다는 거죠.
홍영표 : 가산점이 있어서 거의 저는 40% 감점을 받고 들어가면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제가 이 민주당에서 정치를 해 왔고 또 제가 정말 탈당만은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경선만 시켜달라, 그럼 내가 그 결과에 대해서는 내가 지금 하위 10% 들어간 것도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그걸 감수하고 하겠다. 그 이야기를 수차례에 걸쳐서 이야기를 했어요.
이상훈 : 그런데 지금 받아들여지지 않은 거잖아요.
홍영표 : 그런데 전혀 받아들이지도 않고. 아마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저 홍영표 의원은 당에서 내보내야 된다. 그런데 이게 정상적인 경선을 하든 지금 이렇게 하위 10%까지 인위적으로 집어 넣어가지고 불이익을 줘서 경선을 하든 다시 홍영표가 경선에서 이길 것 같다는 판단을 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건 아예 공천에서 그냥 경선도 주지 말고 공천에서 배제하겠다. 이런 결정이 나온 거죠. 그래서 저는 지금 제 지역에서 일단 또 저와 함께 이렇게 정치를 하는 많은 분들하고 좀 논의도 해봐야 될 거 아닙니까? 그리고 또 저는 이번 선거가 정말 윤석열의 어떤 정치 검찰, 독재 정권 심판해야 되고, 또 한편으로는 지금 이렇게 이재명 대표의 사당화 이걸 위한 이것으로 지금 대표되고 있는 민주당의 오늘의 모습 이걸 바꾸는 여러 계기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여론조사, 오늘도 갤럽에서 한 걸 보니까 중도층들은 지금 새로운 제3의 어떤 선택 이걸 원하는 분들이 한 25%쯤* 되더라고요. 그건 뭐냐 하면 지금 한국 정치가 너무 대결과 어떤 증오의 정치. 정말 이런 어떤 적대감을 막 부추기는 이런 선동의 정치, 이런 것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앞으로 저는 지금 대한민국이 아주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정치가 해야 될 일을 너무 못하고 있고 그런 데서 여당이든 야당이든 정말 이건 안 되는 것 아니냐 하는 국민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말 새로운 정치에 대한 어떤 비전과 희망을 만들어 내는 그런 것을 또 많이 기다리는 국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까지 포함을 해서 좀 고민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훈 : 지금 시간이 금방 훌쩍 지나가서 속도 좀 내보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에 하신 대목이 있는데 지금 이낙연 대표가 이끌고 있는 새로운미래와 어떤 접촉이나 연락을 하고 계십니까, 혹시?
홍영표 : 아직까지는 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최종적인 결심을 하고 그다음에 저는 지금 일부에서 민주연대 이런 걸 해서 정말 이번에 민주당에서 이렇게 등 떠밀려서 나가게 된 이런 의원님들과 또 새로운 어떤 정치를 모색하는 많은 분들하고 좀 논의를 그거는 그때 가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훈 : 지금 혹시 최근에 이런 공천과 관련된 상황과 관련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나 문재인 전 대통령 측근과 좀 얘기를 나눠보신 기회가 있었습니까?
홍영표 : 없습니다.
이상훈 : 없었습니까?
홍영표 : 아마 문 전 대통령께서도 지금의 상황은 굉장히 걱정하시리라고 짐작은 하지만, 제가 직접 접촉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상훈 : 지금 문재인 전 대통령이 아무 이야기가, 메시지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침묵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언론에서 쓰고 있는 상황인데 문 대통령이 결국에는 이와 관련해서 어떤 입장을 낼 걸로 보십니까?
홍영표 : 그런 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뭐 지난번에 구정 무렵에 문명 정당이다, 용광로처럼 우리가 하나 돼서 총선에 승리해야 한다. 이게 지금 우리 민주당에 주어진 정말 절체절명의 소명 아니냐. 이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뒤로 바로 오늘도 뭐 공천하는 걸 보십시오. 저는 이제 민주당의 공천이라는 것은 혁신과 통합입니다. 좋습니다. 아니 그 혁신한다면서 박지원 또 정동영 이런 분들 공천하고, 통합한다면서 윤석열 정부에 가장 앞장서서 얼마나 우리 민주당을 공격했던 이언주 이런 분을 경선시키고, 그런 분들은 다 경선하면서 홍영표나 임종석은 경선마저도 안 시키는 거 아닙니까?
이상훈 : 오늘 추미애 전 장관은 전략 공천이 됐죠, 또.
홍영표 : 네, 그것도 아주 좋은 지역에 전략 공천을 하고. 그래서 지금 이제 공천의 막바지입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제 혁신과 통합을 완성했다 그러는데 어느 국민이 믿겠습니까?
이상훈 :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오늘 여러 가지 공천이 있는데 오늘 목소리가 있어요. 민주당 지도부 그리고 공천관리위원 관계자들 이야기들이 있거든요. 그 내용 좀 확인해 보죠, 목소리로.
(자료 영상)
이상훈 : 이재명 대표나 공천관리위원장은 문제가 없다, 시스템대로 가고 있다. 이걸 강조하고 있죠? 홍영표 의원님, 일각에서 정치권 일각에서 최근에 공천 상황을 보고 이재명 대표의 목표가 총선 승리가 아닐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약간 어떻게 보면 거친 분석이거든요, 이건. 이런 얘기까지 나와요.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홍영표 : 저도 거기에 동의합니다. 아마 총선 승리가 목표가 아니고 이재명 대표가 항상 꿈꿔왔던 ‘이재명의 민주당, 사당화의 완성’ 이것이라고 저는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상훈 : 이 질문 하나만 더 드릴게요. 지금 최근에 보면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가 공천과 관련돼서 약간 평가나 분석이 다르거든요. 이른바 민주당의 투톱이라고 불리는데 입장이 다른 겁니까, 지금. 판단을 다르게 하고 있는 겁니까?
홍영표 : 홍익표 원내대표가 지금 정확한 판단을 하고 있는 거죠.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재명 대표나 현재 다른 지도부들은 지금 공천이 잘되고 있고 아마 이거 끝나면 이제 윤석열 정권의 심판을 위한 국민들이 결집할 거다. 그래서 총선을 이길 거다. 이런 낙관적인 판단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시스템 공천을 넘어서서 아주 난장판, 엉망진창의 공천을 하고 있고요. 그것에 대해서 홍익표 원내대표는 좀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걱정이 많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 알겠습니다. 오늘 여러 가지 질문과 여러 가지 대답 나왔는데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죠. 지금까지 홍영표 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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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기대
[한국갤럽 / 중도층]
여당 다수 당선 29%
야당 다수 당선 35%
제3지대 다수 당선 24%
조사의뢰자 : 한국갤럽
조사일시 : 2024년 2월 27~29일
조사기관·단체명 : 한국갤럽
조사방법 : 무선전화면접(100%)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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