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도 어제도, 늘 걷던 길인데
게다가 날은 더 춥기까지 한데
기분이 새롭습니다.
오늘이 3월의 첫날이고
봄의 첫날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이날을 골라
새로운 희망을 담아
만세를 외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근심 걱정의 무거운 옷 대신
봄옷으로 사뿐히 갈아입고
남쪽에서 부지런히 달려오고 있는
봄꽃을 기다리는 3월입니다.
3월의 첫날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활기차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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