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경계선 지능 청년들이 근무하는 서울시립대 내 휘카페에서 열렸으며, 경계선 지능 청년이 겪은 고충과 경험, 청년당사자 부모님과의 대화, 지원조직 관계자 의견수렴 및 방향논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시범사업의 주체인 고용개발원, 청년재단, 서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의 3자 협약도 체결됐습니다.
앞으로 세 기관은 향후 경계선 지능 청년 중 진로탐색을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을 발굴 및 지원하여, 일 역량 강화 훈련과 일경험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