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파묘라는 공포 영화가 인기라고 하는데
정치권에서 나오는 목소리들도
그에 못지않게 으스스합니다.
"멸문" "비명횡사" "가죽을 벗기다" "피 칠갑"
그런데 그 소름 끼치는 말들이
상대 당을 향한 게 아니라
같은 당을 향한 거라니, 더 무섭습니다.
흔히들 총선이 총성 없는 전쟁이라고 하지만
이 정도면 거의 내분 수준은 아닌지…
2월 28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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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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